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투명한 동거 (문단 편집) ==== 장미주 ==== [[파일:투명한 동거 미주.jpg|width=300]] 소여리의 친구. 작중 묘사를 보면 소여리와는 상당히 오래되면서도 친한 사이인 듯하다. 다소 내성적인 이미지의 여리와는 달리 털털하고 활달한 성격. 여리가 고준과 눈을 마주치는 바람에 한밤중에 집을 뛰쳐나와 느닷없이 들이닥쳤을 때 댔던 핑계[* 귀신이라도 봤느냐는 미주의 질문에 '''엄청 큰 바퀴벌레'''를 봤다고(...) 둘러댔다. ~~너무하다.~~]를 고이고이 아껴뒀다가 동수를 만났을 때 폭로하며 여리를 놀려먹었다. 계단에서 소여리가 굴렀을 때 소여리에게 말하기를 "'''28살 처먹고 계단에서 구르는 게 말이 되냐! 7살인 내 조카도 계단 무서운 줄은 안다!'''"라고 여리를 걱정해 준다. ~~와중에 동수는 소여리한테 병원 가보자며 미주 치료도 못 믿겠다고 까댄다.~~ 여리는 준과의 사랑 문제 때문에 미주와 동수와 술을 마시면서 이야기를 하는데, 미주는 유대감만 있는 연애(여리와 준)가 궁상맞다고 한다. 여리는 미주에게 공감이 가지 않는다고 해서 우습게 보지 마라고 하지만 미주는 그걸 자신을 가볍고 뭘 모르는 애로 판단한 거라고 받아들이며 의아해한다. 그리고 여리에게 "8년간 다 받아줬는데 내가 가볍게 누군가를 만나든 말든 너는 그러면 안 되지. 그러는 너는 얼마나 잘했다고? 말해봐, 왜 화가 났는지." 라고 묻는다. 여리는 자신의 이야기라고 털어놓는다. 준의 정체가 유령이라는 것도 털어놓자 미주는 정말 놀란다. 이후에는 동수, 여리와 함께 [[제부도]]로 떠난다. 영문판 이름은 '샘(Sam)'. 일본판 이름은 '미즈호(瑞穂)'.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